본문 바로가기
정보모아

매일 2.3% 이자주는 nh qv cma 발행어음 계좌 개설 방법

by ξ❂♅✪〒 2022. 8. 14.
반응형

발행어음-계좌개설방법-썸네일

 

저는 투자 대기자금을 파킹 통장에 넣어두는데요. 파킹 통장처럼 입출금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매일 2.3%의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nh qv cma 발행어음을 알게 돼 계좌 개설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에 토스 파킹통장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nh투자증권 cma 발행어음으로 전환해서 관리하는 게 여러 가지 면에서 이득이었는데 그 부분도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nh qv cma 발행어음 계좌 개설하는 방법

 

nh투자증권에서 발행하는 nh qv cma 발행어음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던 cma 통장을 발행어음형으로 전환하거나, 새로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데요. 저는 nh투자증권에서 거래한 적이 없어서 신규 가입을 통해 cma 발행어음 계좌를 개설해보았습니다.

 

nh투자증권 신규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내 이름으로 되어있는 타 금융사 계좌가 필요한데요. 모바일로 쉽게 개설할 수 있어 ‘나무증권’ 어플을 이용했습니다.

 

<나무증권 어플로 nh qv cma 발행어음 계좌 개설하는 방법>

1) 나무증권 어플 실행 후 하단에 있는 ‘나무 시작하기’ 버튼 클릭
2) 신규 가입이라면 ‘계좌 개설 시작하기’ 버튼 클릭
3) CMA 계좌 선택 후 ‘CMA계좌 개설하기’ 버튼 클릭
4) 모바일 계좌개설 동의 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5) 통신사 및 휴대전화 번호 입력 후 인증번호 입력
6) 계좌정보 확인 후 자택/직장 주소, 이메일 등 고객정보 입력
7) CMA 유형선택에서 ‘발행어음형 CMA’ 선택
8) 투자성향 확인 후 신분증 촬영
9) 타금융사 계좌번호 입력 후 인증번호 확인
10) 비밀번호 설정

 

신규 개설 시에는 계좌 선택 유형에서 ‘발행어음형 cma’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기존에 이미 cma 통장이 있는 분들이라면 현재 내 cma 계좌가 발행어음형인지, RP형인지 확인하신 뒤 변경하시는 게 좋습니다.

 


토스 파킹통장에서 nh투자증권 nh qv cma 발행어음으로 갈아 탄 이유

 

저는 nh qv cma 발행어음을 사용하기 전에 토스 파킹 통장을 이용했는데요. 토스 파킹 통장에서 nh투자증권 cma 발행어음으로 갈아타게 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3가지를 비교한 뒤, cma 발행어음 계좌를 파킹통장처럼 활용하고 있는데요. 아래 글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cma 발행어음이 파킹통장보다 좋은 이유>

- 높은 이율
- 이자 지급 방식 
- 자유로운 입출금

 

 

1. 높은 이율

 

토스 파킹통장은 매일 2%의 이자를 지급하는데요. nh투자증권에서 발행하는 nh qv cma 발행어음은 매일 2.3%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주거래은행이 따로 있어서 토스 뱅킹에서는 파킹 통장만 사용했기 때문에 이율만 따지고 보면 nh투자증권의 cma 발행어음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2. 이자 지급 방식

 

또한, 이자 지급 방식에 있어서도 훨씬 간편했는데요. 토스 파킹통장과 nh qv cma 발행어음 모두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스 파킹 통장에서 매일 이자를 받으려면 토스 앱에 접속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토스 앱에서 토스 뱅크 통장을 클릭한 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오늘 쌓인 이자를 클릭해 이자 받기 버튼을 클릭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투자대기자금을 파킹 통장에 넣어두고 있었는데,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도중에는 금액이 달라져서 한 달에 한 번씩 이자를 받는 게 수익률을 계산하기 더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매일 토스 앱에 접속해 파킹 통장 이자를 받았는데요. nh투자증권의 cma 발행어음은 매일 자동으로 발행어음이 매수됐다가 매도되기 때문에 nh나무 앱에 매일 접속하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3. 자유로운 입출금

 

또한, cma 발행어음은 파킹통장처럼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의 돈을 넣고 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일반 통장처럼 입출금이 자유롭고 매일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무조건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현재는 cma 발행어음 계좌를 개설한 뒤, 저녁에 투자 후 남아있는 투자 대기자금을 cma 계좌에 다시 넣어두고 있는데요. nh투자증권은 오후 11시 이전에 넣어둔 금액을 기준으로 발행어음을 매수한 뒤, 다음날 오전 5시 30분에 매도해 그에 따른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 알아서 발행어음을 매수·매도하기 때문에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매일 이자가 쌓이니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킹 통장보다 높은 이자를 주는 cma 계좌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발행어음형 cma 계좌를 개설해 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