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 앱에서 cma 발행어음으로 변경하는 방법

 

증권사 cma 중에서 가장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cma는 발행어음형인데요. 오늘은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어플인 나무증권 앱을 통해 cma 계좌를 발행어음으로 변경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더불어 cma rp형에서 발행어음형으로 변경하게 된 이유도 함께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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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증권 cma rp형 발행어음형으로 간단하게 바꾸는 방법

 

cma 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매일 이자를 지급해 파킹통장으로 사용하기 좋은데요.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cma 계좌 이자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cma 발행어음 계좌는 매일 2.3%의 이자를 발급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 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cma 발행어음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증권사 cma 계좌를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모바일로 쉽게 발행어음으로 변경하실 수 있는데요. 나무증권 앱에서 내 cma 계좌정보를 확인하는 방법과 발행어음형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무증권 어플에서 내 cma 계좌정보 확인하는 법>

1. 나무증권 어플 접속 후 왼쪽 하단 ‘전체보기’ 클릭
2. 상품·솔루션·연금 → 채권/발행어음 → CMA/RP/랩 → QV CMA 약정 클릭
3. CMA 신청현황에서 투자상품이 ‘발행어음형’이라고 되어있는지 확인
4. RP형으로 되어있다면 오른쪽에 있는 ‘수정’ 버튼 클릭
5. 기존 RP형에서 ‘발행어음형’으로 변경

 

나무증권 cma 계좌를 발행어음으로 변경하면 매일 2.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cma rp형이 1.9%의 이자를 지급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높은 이자를 주기 때문에 만약 내 cma 계좌가 rp형으로 되어있다면 발행어음으로 전환해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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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 위험하진 않을까?

 

그런데 cma 발행어음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파킹통장이 훨씬 안전하다는 생각을 하실 텐데요. cma는 증권사가 고객이 맡긴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 등 단기성 금융상품에 투자해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그리고 발행어음이란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자기발행어음을 이야기하는데요.

 

즉, cma 발행어음이란 증권사가 발행어음으로 내가 맡긴 예탁금을 빌려가는 대신 이자를 지급하는 금융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돈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빌려간 nh투자증권에서 돈을 갚을 능력이 되지 않을 때에는 투자금에 손해를 입을 수도 있는데요.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이 44조 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중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갚을 능력이 되지 않는 투자은행은 발행어음 자체를 발행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발행어음형 cma의 상품 위험등급을 살펴보면 ‘저위험’ 상품에 해당하기 때문에 너무 위험한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파킹통장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cma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원금을 보장받을 수는 없지만, 비교적 안전한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cma 계좌는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금액만 넣어두면 매일 알아서 이자가 붙는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기왕이면 더욱 높은 이율을 주는 cma 발행어음으로 계좌를 개설하거나 변경해 사용하시면 복리에 복리를 쌓는 효과를 누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아직 cma 계좌가 없는 분들이라면, 아래 방법으로 나무증권에서 cma 발행어음 계좌를 개설해 매일 2.3%의 이자도 받고, 통장에 남아있는 돈을 조금이나마 일하게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매일 2.3% 이자주는 nh qv cma 발행어음 계좌 개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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